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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축제, 커밍아웃 홍석천…”의미 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
입력 2015-06-29 08:45  | 수정 2015-06-29 09:59
성 소수자 축제 / 사진=홍석천 sns
성 소수자 축제, 커밍아웃 홍석천…”의미 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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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축제, 홍석천 참여하다

성 소수자 축제, 커밍아웃 홍석천…”의미 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

성 소수자 축제에 참석한 홍석천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성소수자가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란 글과 함게 영상을 올렸다.

현재 서울광장에서는 퀴어축제 퍼레이드 준비로 시끌벅쩍하다. 2000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홍석천은 전경 영상을 통해 이번 퀴어축제에 참가했음을 알렸다.

한편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들의 인권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다. 퀴어축제의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2가, 퇴계로 2가, 회현사거리, 소공로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온다.

성 소수자 축제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 소수자 축제, 신기하다" "성 소수자 축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 됐다" "성 소수자 축제, 모두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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