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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논밭 보자마자 "그냥 대한이 하는 거 보고있을래요"
입력 2015-06-29 07:28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논밭 보자마자 "그냥 대한이 하는 거 보고있을래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했습니다.

28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본격적인 농사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대한은 첫째 답게 논밭에 자신있게 들어갔지만, 민국과 만세는 논을 보자마자 두려워했습니다.

민국은 용기가 나지 않는지 송일국을 향해 "민국이는 대한이 잘하는 거 보고있을 거예요"라며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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