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 커피 값, 서울이 세계서 가장 비싸
입력 2015-06-29 06:50  | 수정 2015-06-29 08:11
서울지역 호텔에서 판매되는 커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호텔예약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은 세계 28개국 호텔 30곳을 대상으로 커피 등 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호텔 커피 한 잔 값이 1만 770원으로 최고가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호텔의 커피가격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만 원을 웃돌았고 도쿄가 9천420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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