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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인삼, 정체는 래퍼 개코…반전에 반전 더한 놀라운 가창력 ‘이렇게 노래 잘했어?’
입력 2015-06-28 18:29  | 수정 2015-06-28 18:40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인삼, 정체는 래퍼 개코…반전에 반전 더한 놀라운 가창력 ‘이렇게 노래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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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인삼, 정체는 래퍼 개코…반전에 반전 더한 놀라운 가창력 ‘이렇게 노래 잘했어?

‘복면가왕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의 가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대결이 꾸며졌다. 이들은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했다.

이날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에 대해 김구라는 심현섭이라고 확신하며 아니면 내가 자리를 뜬다”고 호언장담했고, 김성주는 턱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면을 벗고 나타난 사람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김구라는 아쉬움을 크게 나타냈고, 청중단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에서도 나오는 것을 말렸고, 매니저도 내 노래 소리를 듣고 표정이 안 좋더라. 못 본 것을 본 듯한 표정이었다”라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좋아하고 계속 할 것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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