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주 분양…전국 28곳·1만7978가구 청약
입력 2015-06-28 17:07  | 수정 2015-06-28 19:31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은 분양시장이 비수기로 통하지만 올해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많은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와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만 해도 일반분양은 전국 28곳에서 1만7978가구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총 29곳이 문을 연다.
먼저 30일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 2-1생활권 P1(L1, M1블록) 구역에 공급하는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7월 1일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자이'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같은 날 대림산업도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청약을 접수한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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