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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번엔 모내기 도전…논 입성부터 난관봉착
입력 2015-06-28 15:51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번엔 모내기 도전…논 입성부터 난관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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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농사꾼으로 변신한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번엔 모내기 도전…논 입성부터 난관봉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4회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가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밀짚모자에서 멜빵바지 그리고 고무장화까지 완벽 무장한 채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 생애 첫 모내기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장남 대한은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논에 들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민국과 만세는 논을 보자마자 첫 발 떼기를 두려워해 송일국이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만세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뒤로 한 발자국씩 달아나기 시작했고, 민국은 대한이가 하는 거 보고 있을게요~”라며 아빠에게 애교 공세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민국은 미꾸라지와 개구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차마 발을 떼지 못한 채 심각한 표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논 입성부터 난관에 봉착한 꼬마 농사꾼 삼둥이는 모내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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