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정부 협상단의 일원인 마흐무드 가일라니 국회의원이 탈레반 수감자 석방 불가라는 정부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일라니 의원은 AFP통신에 죄수 석방은 없을 것이라며 죄수와 인질을 교환하는 것은 정부의 방침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한 아프간 소식통도 국내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정부의 입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한국 정부가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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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라니 의원은 AFP통신에 죄수 석방은 없을 것이라며 죄수와 인질을 교환하는 것은 정부의 방침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한 아프간 소식통도 국내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정부의 입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한국 정부가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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