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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출산한지 3년, 아이는 활동 하는줄 몰라”
입력 2015-06-28 14:38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가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
28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복면가왕 팥빙수는 빅마마의 히트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다. 하지만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표를 얻어 ‘복면가왕 팥빙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복면가왕 팥빙수는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출신 배우 현쥬니가 얼굴을 드러냈다.
이에 윤일상은 이건 사건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현쥬니는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선뜻 나지 않더라”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표범의 정체가 가수 나윤권으로 밝혀졌다.
나윤권은 출연 소감을 묻는 말에 관객들은 가수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표정 등을 보고 같이 평가해준다. 하지만 목소리만으로 평가를 받으니까 더 집중하게 됐다”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팥빙수 정체가 현쥬니?”, 복면가왕 팥빙수 목소리 너무 좋다”,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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