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축구협회, 베어벡 감독 사의 수용
입력 2007-07-30 15:42  | 수정 2007-07-30 15:42
대한축구협회는 핌 베어벡 축구 국가대표팀 겸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표명한 사퇴 의사를 수용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에 따라 내일 오전 10시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소집해, 후임 사령탑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지인들을 만나 한국 생활을 정리한 뒤 오는 4일쯤 출국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