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 승객 집단소송
입력 2015-06-28 08:40  | 수정 2015-06-28 10:53
2년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추락사고를 겪은 승객들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돌입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한국인과 중국인 등 승객 53명을 대리해 총 342억 여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아시아나 조종사들이 안전한 고도와 비행속도를 유지하지 못해 승객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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