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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충무로 ‘춘추전국시대’ 휩쓸던 여배우 ‘안타까워’
입력 2015-06-28 00:02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 사진=진도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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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향년 66세에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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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27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진도희는 지난 26일 별세, 현재 빈소가 차려졌다.

진도희는 여배우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는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한 배우다. 그는 1972년,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추격 ‘늑대들 ‘일요일에 온 손님들 ‘서울의 연인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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