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골프 회원권 기준시가 5.1% 상승
입력 2007-07-30 14:37  | 수정 2007-07-30 14:37
전국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올해 2월보다 5.1% 상승했습니다.
국세청은 전국 166개 골프장의 332개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올해 7월 1일 기준의 실거래가액과 분양가액 등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장 별로는 가평베네스트가 14억7천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상승액으로는 남촌이 2억 9백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새로운 기준시가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8월 1일 이후 양도, 증여, 상속하는 세금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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