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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나성용, `깔끔한 좌전안타` [MK포토]
입력 2015-06-27 20:06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LG 나성용이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전날 NC와의 경기에서 작은 실수로 연승이 끊어진 LG는 선발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을 노린다. LG 류제국은 6이닝 2실점 역투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이에 맞선 NC 다이노스 선발 이재학은 5이닝 4실점 후 이민호와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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