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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환 `삼진, 너무나 아쉽다` [MK포토]
입력 2015-06-27 19:01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허도환이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3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안영명,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섰다.
안영명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4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4.71, 윤희상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4승5패 평균자책점 4.68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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