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투입된 168조3천억원의 공적자금 가운데 88조천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은 52.4%로 한 달 전보다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우리금융지주 출자지분 매각 9천168억원, 한아름금고 등 파산배당 644억원, 제일은행 등 자산매각 563억원, 캠코 보유 부실채권 회수 254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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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은 52.4%로 한 달 전보다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우리금융지주 출자지분 매각 9천168억원, 한아름금고 등 파산배당 644억원, 제일은행 등 자산매각 563억원, 캠코 보유 부실채권 회수 254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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