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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농촌 외국인 여성 정착사례집 발간
입력 2007-07-30 14:07  | 수정 2007-07-30 14:07
우리나라 농촌에 성공적으로 뿌리 내린외국인 여성들의 이야기가 영어와 베트남어 책자로 나왔습니다.
농림부는 농촌 여성 결혼이민자 10명의 정착기를 모아 '특별한 며느리의 행복 찾는 농촌살이'라는 제목의 영어와 베트남어판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촌 지역의 여성 결혼이민자 수는 약 2만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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