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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복면검사’ 촬영 지연 불만 토로…“아침부터 똥개훈련 제대로네”
입력 2015-06-27 15:0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선아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의 반복되는 촬영 지연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 팀! 한 두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 웃음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이어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 하네. 검도하다 다친 곳이나 치료하러 가야겠어.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자 김선아는 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하지만, 이 내용은 캡쳐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김선아가 출연중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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