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건 “저작권료 300곡, 서초구 집 보유”에 안선영 화들짝
입력 2015-06-27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선영이 윤건 호구조사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말해 처제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진 안선영의 호구조사에서 윤건이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산다고 하자 자가냐 전세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윤건이 "자가다"고 털어놓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건, 저작권 부자네” 윤건, 그렇게나 노래가 많았나” 윤건, 다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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