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의 질투가 시작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회사 상사와 다정하게 지내는 마인성(이수경 분)을 질투하는 소정근(강경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근은 이사와 함께 이야기하러 간 마인성이 시간이 오래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 했다. 이어 그는 마인성이 돌아오자마자 왜 이제야 오냐”며 타박했다.
또 소정근은 둘이 그렇게 할 말이 많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마인성이 그렇다. 할 말이 많았다”고 받아쳤다.
소정근은 계속해서 둘이 나이 차이가 15살 나는 데 그래도 좋냐. 돌싱인 것 알고 있냐”며 그것들 다 상관이 없냐”고 캐물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마인성은 이후 이사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반갑게 받으며 소정근에게 내일 보자”고 인사를 한 뒤 자리를 떠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회사 상사와 다정하게 지내는 마인성(이수경 분)을 질투하는 소정근(강경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근은 이사와 함께 이야기하러 간 마인성이 시간이 오래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 했다. 이어 그는 마인성이 돌아오자마자 왜 이제야 오냐”며 타박했다.
또 소정근은 둘이 그렇게 할 말이 많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마인성이 그렇다. 할 말이 많았다”고 받아쳤다.
소정근은 계속해서 둘이 나이 차이가 15살 나는 데 그래도 좋냐. 돌싱인 것 알고 있냐”며 그것들 다 상관이 없냐”고 캐물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마인성은 이후 이사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반갑게 받으며 소정근에게 내일 보자”고 인사를 한 뒤 자리를 떠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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