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치료비는 중국서 부담, 중국에서 치료 받던 10번 확진자도 완치 판정
입력 2015-06-26 18:33 
치료비는 중국서 부담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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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국내 10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K(44)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26일 오전 퇴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중국 측에서 이 환자의 퇴원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6일 평택성모병원 입원중이던 아버지(3번 환자)를 방문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K씨의 아버지는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68)와 같은 2인실 병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중국 정부는 이 환자의 치료비 전액을 부담한다고 알려왔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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