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소유진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유진에게 ‘마이리틀텔레비전 나 왜 이제 봤죠?! 아 ‘슈가보이 형부 넘 귀여우셔ㅋㅋ 언니 행복하겠다”라고 말했다. 써니가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에 대해 언급한 것.
이에 소유진은 우리집으로 놀러왕^^ 맛있는거 해주께 예쁘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 역시 이에 앗싸!!!”라고 대답하며 두 사람의 절친한 사이를 입증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7월 발표될 새 앨범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써니 소유진, 친한가 보네” 써니 소유진, 슈가보이 귀엽징” 써니 소유진, 둘 다 귀엽다” 써니 소유진, 둘이 어떻게 친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