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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내한하는 '미하엘 잔데를링'에 New 푸조 508 의전 차량 제공
입력 2015-06-26 16:47  | 수정 2015-06-26 16:47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음악의 후계자 미하엘 잔데를링이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김선욱,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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