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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과거 사진서 우월 미모 ‘야구선수 아내의 위엄’
입력 2015-06-26 11:30 
박한이/사진=MK스포츠 DB
조명진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의 부인 조명진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오전 포털 사이트에는 조명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조명진의 과거 사진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12월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는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조명진은 남편 박한이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당시 포착된 사진에는 조명진이 손으로 머리칼을 넘기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명진은 인형 같은 미모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한이와 조명진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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