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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외자유치 프로젝트 차질
입력 2007-07-30 09:47  | 수정 2007-07-30 09:47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외자유치 프로젝트들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변경되는 등의 진통을 겪으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청라지구 개발주체 토공은 청라지구 국제공모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국제업무타운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가 처음 선정됐던 대우건설-와코비아 컨소시엄에서 최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테마형 레저·스포츠단지도 아직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있어 지난해 8월 국제 공모한 3개 외자유치사업 중 2개가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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