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5일 하루 전국 717개 스크린에서 17만3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만301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입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개봉 첫날 보다 관객 수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는 비슷한 시기 개봉한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 ‘소수의견 ‘나의 절친 악당들등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빠른 속도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한편, 이날 ‘극비수사는 9만69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68만5793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쥬라기 월드는 7만86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380만463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5일 하루 전국 717개 스크린에서 17만3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만301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입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개봉 첫날 보다 관객 수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는 비슷한 시기 개봉한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 ‘소수의견 ‘나의 절친 악당들등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빠른 속도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한편, 이날 ‘극비수사는 9만69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68만5793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쥬라기 월드는 7만86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380만463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