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새 매매값과 전셋값 차이가 커지면서 서울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기가 더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북 주요지역의 경우,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이 50% 이하로 크게 줄면서 예전보다 자기 돈을 더 많이 들여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의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 하락폭이 가장 컸고, 도봉구와 강북구, 성북구 등 매매값에 비해 전셋값이 비싸기로 유명했던 강북 4개 구의 전셋값 비중이 일제히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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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북 주요지역의 경우,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이 50% 이하로 크게 줄면서 예전보다 자기 돈을 더 많이 들여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의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 하락폭이 가장 컸고, 도봉구와 강북구, 성북구 등 매매값에 비해 전셋값이 비싸기로 유명했던 강북 4개 구의 전셋값 비중이 일제히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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