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문혁 "샤워 마치면 돌아오겠다" 예령 샤워가운 입고…'무슨일?'

'돌아온 황금복' 문혁 "샤워 마치면 돌아오겠다" 예령 샤워가운 입고…'무슨일?'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샤워 가운을 걸치고 섹시한 유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은 남의 돈을 토대로 아름답게 큰 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예령은 강태중(전노민 분)이 운영하는 리조트를 찾아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이에 예령의 객실을 찾은 강문혁(정은우 분). 문혁은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예령의 모습에 마른 침을 삼키며 당황했습니다.

"샤워 마치면 돌아오겠다"라는 문혁에게 예령은 "상관없다"며 "상무이사에 취임했다던데 그 나이에 능력이 대단한가 보다. 내가 TS그룹에 관심이 좀 많다"고 도발적으로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엘리야의 호소력 짙은 연기가 드라마에 예상보다 더 강력한 힘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금복과 예령의 만남, 비밀을 알게 되는 금복, 이를 어떻게든 숨겨야 하는 예령, 금복을 좋아하는 문혁과 문혁을 좋아하는 예령의 삼각관계가 스토리를 한층 긴장감 있고 풍부하게 전개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