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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5일 사직-마산 경기 우천순연
입력 2015-06-25 18:12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롯데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순연됐다.
25일 부산·경남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예보가 내려졌다. 오후 5시30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은 6시경 굵어졌고,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취소결정했다.
한편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도 우천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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