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6.1%, 사망자 29명으로 늘어나…격리자 수는 ? ‘감소 추세’

치사율 16.1%, 사망자 29명으로 늘어나…격리자 수는 ? ‘감소 추세

치사율 16.1%, 치사율 16.1%

메르스 사망자 2명 늘어 29명, 치사율 16.1%

치사율 16.1%, 사망자 29명으로 늘어나…격리자 수는 ? ‘감소 추세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명 추가됐다. 사망자 역시 2명 늘어 총 29명으로 치사율은 16.1%를 기록했다.

완치 후 퇴원한 이들은 7명이 더 나와 현재까지 74명이 퇴원했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이 관찰 중인 격리자 수는 다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메르스 때문에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1만5000명에 달한다.

현재 확진자 수는 180명이며, 치료 중인 환자는 77명이다. 사망자 2명이 늘어나 29명이 사망했으며, 퇴원자는 74명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