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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여행사 최초 ‘모바일 사전 탑승 수속 서비스’ 오픈
입력 2015-06-25 16:46  | 수정 2015-06-25 16:46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사 최초로 국내외 13개 항공사의 사전 탑승 수속을 인터파크투어 항공 앱을 통해 처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인터파크투어의 ‘모바일 사전 탑승 수속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출발일 전에 미리 간편하게 국제선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어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발 당일에는 공항에서 줄 설 필요 없이 사전 탑승 수속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 처리와 탑승 티켓만 받으면 빠르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인터파크항공 앱으로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 내에 E-ticket 메뉴에서 온라인 탑승 수속 바로가기를 클릭하고 모바일 사전 탑승 수속과 희망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터파크투어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에티하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유나이티드,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영국항공, 핀에어, 아나항공, 베트남항공, 케세이패시픽항공 등 총 1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사전 탑승 수속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차 단계적으로 여러 항공사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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