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측 “인피니트, 7월 중순 목표로 컴백 준비 중”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7월 중순 컴백한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인피니트가 7월 중순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곡을 받고 현재 녹음을 진행 중이다. 오랜만에 컴백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4년 7월 ‘비 백(Be Back)를 발표한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5월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했지만 김성규의 솔로 활동과 호야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면서 컴백 일정이 다소 미뤄졌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8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