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지털존, 소규모 네트워크 스위칭 기기 ‘허브’ 2종 출시
입력 2015-06-25 16:29 

영상·통신기기 기업 디지털존은 소규모 네트워크 스위칭 기가랜 ‘허브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기가랜 스위칭 허브 2종은 각각 5개와 8개의 포트를 가진 제품으로 지원 가능한 최대속도는 1000Mbps이다. 브로드컴의 기가(GiGA) 전용 칩셋을 장착해, 풀 듀플렉스 2000Mbps의 데이터 전송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저전력 에너지 설계방식으로 소비전력을 구형제품 대비 최대 70% 이상 절약 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7900원, 2만2900원이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존 위보 홈페이지(www.iwevo.co.kr)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존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브로드컴 에어포스 칩셋을 장착하고 3개의 5데시벨(dBi) 안테나를 지원하는 ‘위보(WeVO) W303PLUS 유무선공유기를 오는 29일부터 옥션 올킬에서 5000원 할인판매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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