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노바셀•올리패스 ↑
입력 2015-06-25 16:22 
장외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35,000 ▲1,000)과 오는 29일 공모 예정인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10,850 ▲200)이 강세를 보였으나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36,500 ▼1,500)는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8,000 ▲1,000)와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135,000 ▲15,000),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18,500 ▲1,500) 등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24,000 ▲1,000)과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41,000 ▲1,00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50,000 ▼2,500)과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31,000 ▼500), 진단시약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14,000 ▼25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0,500 ▲500)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200,000 ▼25,000)과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7,250 ▼25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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