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전효성, 시크릿 불화설 해명
입력 2015-06-25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전효성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시크릿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시크릿 불화설과 관련해 나도 스케줄 중이라 저녁에 알고 깜짝 놀랐다”며 시작했다.
이어 그는 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 술버릇을 얘기한 것을 두고 벌어진 일”이라며 선화가 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전효성은 한선화와 정하나가 등을 밀어줄 정도로 친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전효성은 그렇다. 충분히 가능하다”며 말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1~2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net ‘야만 TV에 출연한 정하나가 선화의 술버릇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효성, 시크릿 불화설 해명 했네” 전효성, 어제 라디오 스타 재미있었음” 전효성, 걸그룹 불화설은 끝이 업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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