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열애설·루머 시달려…SM 계약은 유지
입력 2015-06-25 14:42  | 수정 2015-06-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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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설리가 팀을 탈퇴할 것을 보인다.
25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 체제로 재구성해 오는 9월 경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준비를 계속했다. 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해 7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에프엑스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탈퇴, 충격” 설리 탈퇴, 결국 탈퇴하네” 설리 탈퇴, 이렇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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