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업 20일째 연세의료원 노사대화 답보
입력 2007-07-29 20:27  | 수정 2007-07-29 20:27
파업 20일째로 들어선 연세의료원의 노사 양측 실무자들이 본격적인 교섭을 재개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지만 준비 단계에서부터 입장차만 재확인했습니다.
의료원에 따르면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 이전에 논의해오던 요구를 반복한 반면 사측은 중노위의 권고안 수준을 넘어선 부분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난색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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