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을 위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 골프장이 ‘피서골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발 420m에 자리한 몽베르 골프장은 한여름에도 서울 등 도심지역보다 평균 4~5도 기온이 낮아 여름철 골프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그린피를 11~12만원으로 할인해준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치렀던 북 코스에 한해서는 2부 티업 시간에만 13만원을 받는다. 주말에는 토요일 최저 17만원부터, 일요일은 1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름휴가를 위한 1박2일 패키지도 출시했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주중 22만원, 금~토 32만원, 토~일 36만원, 일~월요일 29만원이다.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류연진 몽베르 골프장 대표는 몽베르 골프장은 높은 곳에 위치해 서울에 비해 최고 5℃나 기온이 낮아 시원하다”며 또한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한 여름에도 수십종의 꽃이 만발해 한여름의 무더위도, 일상의 스트레스도 모두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피서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시원함을 주고자 음식과 그린피, 서비스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o6120@maekyung.com]
해발 420m에 자리한 몽베르 골프장은 한여름에도 서울 등 도심지역보다 평균 4~5도 기온이 낮아 여름철 골프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그린피를 11~12만원으로 할인해준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치렀던 북 코스에 한해서는 2부 티업 시간에만 13만원을 받는다. 주말에는 토요일 최저 17만원부터, 일요일은 1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름휴가를 위한 1박2일 패키지도 출시했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주중 22만원, 금~토 32만원, 토~일 36만원, 일~월요일 29만원이다.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류연진 몽베르 골프장 대표는 몽베르 골프장은 높은 곳에 위치해 서울에 비해 최고 5℃나 기온이 낮아 시원하다”며 또한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한 여름에도 수십종의 꽃이 만발해 한여름의 무더위도, 일상의 스트레스도 모두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피서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시원함을 주고자 음식과 그린피, 서비스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