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유병재와 새 친구 됐다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콜"
입력 2015-06-25 12: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지드래곤이 유병재의 친구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같이하자”라는 글과 ‘새 친구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앞서 유병재는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지드래곤이랑 동갑인데, 친구할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나이가 같다고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더라. 친구 못 할 것 같다. 내가 용납이 안 될 거 같다. 친구 먹으면 저한테 화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유병재는 카메라를 향해 야! 권지용! 친구하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드래곤이 화답한 것.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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