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정 전효성, 브이 포즈 다정샷 “내가 동생이라는 게 함정”
입력 2015-06-25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연정은 인스타그램에 웃는 게 대박 예쁜 효성 언니랑. 내가 동생이라는 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정과 전효성은 나란히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김연정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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