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이미 예견된 일? 광고 촬영 당시 ‘혼자만 쏙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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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프엑스의 최근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올 여름 시즌 빙수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영상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 속에는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의 모습은 담겼지만 설리는 없어 궁긍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해당브랜드 관계자는 "계약 자체에 설리가 빠져있다. 계약 시점에 설리와 최자의 스캔들이 불거져 설리의 소속사 측과 협의를 거쳐 설리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함께 여배우 전향 소식이 보도됐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