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교착국면에 빠진 그리스 문제...주식자금 어떻게 활용할까
입력 2015-06-25 10:48 
금일 증시는 다소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였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다시 교착국면에 빠진 것이 조정의 빌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정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번 내려간 기준금리로 인해 시중자금이 증시로 몰릴 수밖에 없는 여건에다 추경예산 등 정부의 재정정책이 시행될 경우 시장에 큰 에너지가 공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그리스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다고 해도 외국인 자금의 일부 이탈을 제외하고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책효과 기대감이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을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단기 조정이 시작되더라도 지나치게 위축되지 말고 저평가된 종목의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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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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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인피니트헬스케어, 덕산하이메탈, 세호로보트, 한올바이오파마, 인바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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