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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깜짝 수입 공개 "한 달에 외제차 한두 대 값 정도 번다"
입력 2015-06-25 09:50 
라디오스타 예정화/사진=MBC
'라디오스타' 예정화, 깜짝 수입 공개 "한 달에 외제차 한두 대 값 정도 번다"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서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임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예정화는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정도 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많이 들어올 땐 있고 없을 땐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MC들이 "한 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하자 예정화는 "있는데 (수입이)0원일 때도 있다"며 미소지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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