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34년 군생활 특전사 아버지 전역식 참석
입력 2015-06-25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부친인 박완수씨의 전역식에 참석한다.
충북 증평군 특전사 흑표부대(부대장 정재학 준장)는 창설 38주년을 맞아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흑표부대는 이날 창설 기념식과 함께 부사관 전역식을 열어 이 부대에서만 34년간 군 생활을 한 박보영씨의 부친 박완수 주임원사의 전역을 축하한다.
박보영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영광스런 자리를 함께 할 에정이다. 앞서에도 연예 활동 중 아버지가 근무 중인 군 부대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보영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개봉돼 무대 인사를 돌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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