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배후수요 풍부한 지역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뜬다
입력 2015-06-25 08:52  | 수정 2015-06-25 13:03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학생 6만2천명, 성수 IT산업단지 2만5천명 임대수요

어린이대공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 시설 풍부
수익형부동산 중 임대수익을 중요시하는 오피스텔의 매매방법으로 우선 풍부한 배후수요를 꼽고 그 뒤에 공실률과 회전율을 분석하는 것이다. 배후수요는 특히 직장, 교육, 교통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이 좋다.
현대에는 주거생활만족도를 평가할 만큼 실수요자나 투자자가 삶의 질을 중요시 하고 있는데 특히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형이 선호를 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인근지역에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7,2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이다. 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총 450실로 구성되며 일부세대는 복층으로 구성된다.
현장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천명 학생들뿐만 아니라 약 2만5천명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맞은편 1Km이내에 있어 높은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예상 되는 지역이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다. 서울 자치구별 오피스텔 수익률이 맞은편 성동구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며 또한 오피스텔 공급은 현저히 낮은 지역이다.
교통으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통하면 강남구청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까지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역 12km, 서울시청 8km로 서울 주요업무지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 여건 또한 우수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로 생활이 편리하고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익형부동산 열풍 사이에서 ‘광진 캠퍼스시티 인근의 대학교와 산업단지의 많은 인구는 임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오피스텔 공급이 낮은 지역인 만큼 희소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천만원선으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소 3천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1544-3099)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광진구 군자동 503 두산위브파크 상가 101호에 마련됐다. 시공은 포스코A&C가 맡았고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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