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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격장 환상 뒤태에 “다리 길어 보이는 방법, S라인 잘 안다”
입력 2015-06-25 08:29  | 수정 2015-06-25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뒤태 사진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예정화는 사격장 뒤태녀 사진 의혹에 대해 그냥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설정 아니고 친구가 찍어서 SNS에 올렸다. 타고났다기보다 운동을 많이 했다. 평소에는 보정을 하는데 그 사진은 전혀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다리 길어 보이는 방법이나 S라인 같은걸 잘 안다”며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고, 김구라는 실제로는 좀 민망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정화는 몸매에 대해 가족이 다 운동을 좋아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며 아버지가 여전히 취미로 보디빌딩을 한다. 우승을 많이 해서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어머니 역시 운동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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