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속옷광고, 노출 수위따라 계약 조건 달려”
입력 2015-06-25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젼효성이 속옷광고 노출 수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속옷 광고에 대해 고민은 많이 했다”며 감사한 제안이고 엄청난 섹시가 아니라 러블리 섹시로 콘셉트로 찍는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위에 따라 계약 조건이 살짝 달라진다. 대담하면 돈이 훨씬 올라간다”고 밝혔다.
전효성이 속옷 광고를 한 이후 속옷회사 매출이 50% 증가했다는 말에 브로마이드 문의가 쇄도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