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불타는 아파트에서 구한 애완견

<불타는 아파트에서 구한 애완견>

미국 사우스 다코타의 아파트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용감하게 집 안으로 다시 들어가네요,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애타게 구조하려던 것은 다름 아닌 애완견입니다.

주인의 마음도 모르고 개는 도망가려고 하는데요, 결국 무사히 구했다고 합니다.


<도끼 던져 사람 잡을 뻔한 리포터>

미국에서 인기인 도끼던지기 놀이.

TV 리포터도 한번 도전해봅니다.

그런데 저런, 그만 과녁 뒤로 날아가 버렸네요.

다들 놀란 표정인데 정작 도끼를 맞은 드럼연주자만 태연하네요.

<엑스레이 찍으려고 투명관으로 아기 고정>

투명관에 갇힌 아기가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관은 아기들이 엑스레이를 찍을 때 쓰는 보조 기구인데요.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강제로 고정하는 장치입니다.

엑스레이를 찍기는 쉬울지 몰라도, 학대 논란은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네요.


영상편집 :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