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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
입력 2015-06-25 03:31 
김수현과 한솥밥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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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김수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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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선아가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종영한 KBS2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으로 출연했던 김선아는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며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한 김선아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 지상파 출연작인 ‘프로듀사에서는 시크한 표정과 특유의 돌직구로 공효진(탁예진 역)을 자극하면서도 속정 깊은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김선아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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