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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찬숙 채권자 “파산신청한 박찬숙, 딸 명의의 외제차 소유” 주장
입력 2015-06-24 23:40 
사진=한밤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에게 과거 돈을 빌려줬던 채권자가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파산 신청을 해 채권자들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박찬숙의 소식이 전해졌다.

10여년 전 박찬숙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한밤 제작진을 만나서 10년 전에 3억원을 빌려줬다. 당시 그 돈이면 집 한 채를 샀던 돈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찬숙이 파산 신청을 했지만 딸 명의로 외제차가 있다. 월세가 200만원 이상인 서초동 빌라에서 살고 있다”라고 파산 신청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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