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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원더걸스, 오늘(24일) 뮤직비디오 촬영…선미 합류해 4인조로 컴백”
입력 2015-06-24 21:23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한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MBN스타에 원더걸스가 오늘 경기도 남양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이 맞다. 예은, 유빈, 혜림, 선미 4인조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제기됐지만 JYP는 컴백과 관련해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원더걸스는 3년 전인 지난 2012년 6월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사이 리더인 선예가 결혼과 출산을 했고 소희는 소속사를 이전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올 여름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는 원년 멤버인 선미까지 합류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은 7월중 컴백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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